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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발전` 워킹부모 간담회 개최

- 현 시대 워킹맘·대디 고충 공유 및 개선해야 할 조직문화 등 논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1일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발전 위한 워킹부모와 간담회 개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 이하 ‘공단’)은 지난달 28일 공단 회의실에서 김기열 이사장과 워킹부모들이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워킹부모와 함께 풀어가는 일·가정 양립 문화 발전’을 주제로 현 시대의 워킹맘·워킹대디의 고충에 대해 공유하고, 예비 워킹부모가 많은 공단에서 개선해나가야 할 조직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열 이사장은 “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졌을 뿐만 아니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며, “현재 공단에서 운영되고 있는 일·가정 양립에 관한 제도 중 개선해야할 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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