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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추석맞이 복지시설 찾아 `사랑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5일
↑↑ 13일 한수원 재무처가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아띠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농축산물 및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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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추석을 앞두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직원들이 경주 지역 곳곳의 복지시설을 찾아 물품 전달 등의 활동을 시행하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수원 설비기술처 봉사단은 14일 노인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나자레원 은화의집을 찾아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13일에는 김형일 재무처장을 비롯한 재무처 직원들이 결연 자매마을인 강동면 장애인 자활시설에 4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축산물 및 시설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 또, 청렴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업무에 임하자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청렴메시지가 새겨진 마스크를 자활시설 직원들 및 자매마을 주민과 나누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최헌규 설비기술처장은 “명절이 되어 더 소외감을 느낄지 모를 취약계층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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