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중부동, 한국수력원자력 기술혁신처 추석맞이 `사랑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08일
↑↑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혁신처,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펼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혁신처(처장 김영승)에서 7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40박스와 조미김 40세트 등 약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중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우)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받은 생필품은 관내 수급자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 등 소외된 이웃 40가구에 전달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혁신처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서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담은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소망으로 라면과 조리김 세트를 기증했다.

박정우 중부동장은 “유래 없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주민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소중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눈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혁신처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늘 가까운 이웃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0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