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

- 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 금지 등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 노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5일
↑↑ 노사합동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차성수 이사장(왼족에서 4번째),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에서 4번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 노사는 △금품. 향응 수수, △직무정보의 사적이용, △채용비리, △갑질, △음주운전‧성폭력를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을 금지하는 등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워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